새벽에 잠이 안 와서 블본을 달렸습니다.

잠이 안 와서 블본을 달렸습니다.

아무래도 공략 방식이 잘못된 거 같아서 아이템 위치 좀 확인했네요.

공략 방식을 

지역 진입 후 숏컷 -> 해당 지역 아이템 모조리 수집 -> 노가다 방법 등 기타 팁 -> 해당 지역 보스

이런 순서로 바꿔야 할 거 같네요.

어차피 초보를 위한 공략이니 아이템은 다 갖고 하는 게 낫겠더군요.

예전에 매드맥스 공략했던 대로 영상 앞부분에

아이템 획득 시간 적는 방식으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톱창 얻고 나서 무기 공격 방식 좀 보느라 늑돌이 좀 괴롭혀봤습니다.

톱 단창이랑 방식이 너무 다르네요.

무기마다 휘두르는 방식 같은 게 너무 다르다보니 많은 무기를 동시에 숙달하지는 못 하겠군요.

(어차피 스탯 때문에 많은 무기를 못 쓰지만...)

아이템을 확인하고 돌아왔더니 인형이 실종.

뭐야. 버근가? 싶었는데

헐... 인형이 돌아다니기도 하는 거였군요.

묘지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아이템 확인한다고 자꾸 돌아다니고 사혈 주운 것들 죄다 레벨업에 쏟아부었더니

개스코인도 못 만나봤음에도 불구하고 레벨이 벌써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