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다크 소울2 스콜라 공략 보기 전 필독!

기본적으로 공략에서 설정한 공략 순서 등 알아두면 편한 것들을 적어뒀습니다.

   

   

1. 왜 성직자인가요?

   

성직자 선택 시 메이스라는 좋은 무기를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회복 기술을 배움으로서 에스트 병 + 회복 주문으로 우석 낭비 없이 체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초반 기준 가장 괜찮은 직업입니다.

   

   

2. 꼭 순서대로 진행해야만 하나요?

   

당연히 아닙니다. 소울류는 어디까지나 진행을 자기 마음대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제 공략 진행 순서도 결국은 '제가 가장 쉽다고 느낀' 곳부터 차례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은 이게 편하겠지만 아닌 분들의 경우는…

다른 곳부터 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3. 첫 번째 지역인 하이데 탑이 너무 어려워요.

왜 거인의 숲이 첫 번째가 아니죠?

   

일단 하이데 탑의 경우 대부분 중갑을 입고 있어서 둔기류가 아닌 무기들의 공격력이 떨어집니다.

전 초기 직업으로 성직자를 선택해서 메이스를 받았기 때문에 공격의 패널티가 없었지만

단검이나 검 등 둔기류가 아닐 경우 대미지가 생각보다 안 들어가므로 어렵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진행하기에 상당히 편한 것도 있었지만

망자 패널티를 반으로 줄여주는 '이어 묶은 반지' 때문에 더더욱 먼저 들른 것도 있습니다.

2번을 기억하세요. 어렵다 싶으면 다른 지역부터 가는 것도 좋습니다.

   

   

4. 무게 시스템에 대해서

   

블본과는 달리 무게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무게가 높으면 스태미너 회복 속도가 느려지며 구르기 등에 영향을 줍니다.

0~25%, 25~50%, 50~70%, 70% 이상 등으로 나뉘는데

되도록 70% 이하의 무게를 맞추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전 M10 영상 쯤 깨달아서 49% 맞추고 달렸습니다.

   

   

5. 스탯은 어떻게 찍어야 되나요?

   

마음대로 찍으면 됩니다. 블본과 달리 스탯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태여 스탯을 아껴 찍는다거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전 초반 진행하는데 가장 편한 건 성직자 기반의 근력캐라고 생각합니다.

단, 역시 가장 먼저 찍어야 하는 스탯은 생명력과 지구력입니다.

기본으로 그걸 먼저 찍어놓고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그 후에 근력을 찍으세요.

   

   

6. 6번 이후부터는 필요하면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