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다크 소울 3 초반 난이도 대폭 낮추기!

1. 초반 직업은 기사.

롱소드 + 중갑 + 물리 100% 방패인 기사의 방패의 위엄으로

초반 난이도를 대폭 낮춰줍니다.

전령 또한 괜찮습니다만 스피어보다는 롱소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 부장품은 불의 보석.

완전판 공략에서는 소울 선택 후 빠른 레벨업 해라.

깊은 곳의 배틀 액스를 사용해라. 

라는 얘기를 했으나 '화염의 롱소드'를 써보니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화염 속성의 경우 초반에 변이체가 끼이익 대다가 죽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깊은 곳의 성당의 슬라임, 구더기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사자의 거리에서 얻게 되는 '화염의 기수의 반지'를 통해서

약 8% 정도 공격력 강화까지 가능하더군요.

화염의 롱소드 짱짱맨!

참고로 강화는 제사장의 대장장이 안드레이에게 말을 걸어

무기 변질을 선택해서

화염의 롱소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3. 제사장의 지붕에 꼼수로 올라가기.

보시는 것처럼 제사장의 지붕에 나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서 이 까마귀 둥지에

화염병을 전달하면

+4 강화 재료인 큰 쐐기석 파편을 얻을 수 있어

(또 하나는 로스릭의 높은 벽의 용을 활로 잡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2개가 있어서 +4 강화 가능)

3번째 보스전이면 4강화 무기로 도전할 수 있으며

에스트 파편을 빠르게 손에 넣어 

에스트 병 개수도 하나 더 많은 상태로 시작 가능합니다.

또한 까마귀 둥지의 앞에 있는 벽을 공격하면

숨겨진 공간이 드러나서

소울 습득양을 10% 증가 시켜주는 탐욕의 은사 반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추고 한다면

최소한 초반의 난이도는 모르고 했을 때에 비해서

절반 이상은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하시는 분들의 경우 

더더욱 조작법 익히랴 적 패턴 익히랴 바쁘실 텐데

이렇게 한 번 해보시면 그 진입 장벽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