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 24-3. 돌아가기 part 3 (유물, GPS 장치, 문서, 도전 100%)

24-3. 돌아가기 part 3

수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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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없음) : 0개

   

샘 옷 갈아입었네요. 저 옷은 어디서 났을까.

샘이 스스로 입었을까 매티어스가 갈아입혔을까.

   

샘을 구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

라라는 장갑도 안 끼고 있는데 저 추위 속에서 손이 안 어는 걸까.

   

얼마나 높이 있는지 알게 되면 다리가 후들후들...

   

레예스가 스톰가드가 지금 이리 올라오고 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줍니다.

   

라라가 일이 잘못될 경우를 대비해서 말을 하는데 너희 두고는 못 간다고 얘기하는 레예스.

여태 틱틱 거리긴 했지만 본심은 안 그렇네요.

   

열심히 암벽 등반.

근데 이 부분은 보기에만 높이가 높고 험난해서 그렇지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뭐…

   

이 곳에서는 E키를 눌러서 떨어진 후 타이밍 맞춰서 E키를 다시 눌러 매달리면 됩니다.

   

매티어스는 도대체 샘을 어떻게 데리고 올라간 건가.

매티어스 최강설.

   

바삐 올라왔지만 의식은 이미 진행 중입니다.

   

한시가 바쁜데 길을 막는 망할 것들.

라이플은 나중을 위해서 아껴두고 화살과 폭탄화살을 이용해서 적을 제거하면 됩니다.

   

2페이즈 전투 시작.

   

폭발물과

   

폭탄 화살만 적절히 활용해도 식은 죽 먹기죠.

   

3페이즈 전투는 솔라리가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스톰가드 군입니다.

   

이 녀석은 실종 파트에서 인듀런스호에 타고 있던 덩치랑 비슷합니다.

다만 그 덩치는 머리가 약점이었던 것에 반해서 이 녀석은 등이 약점입니다.

공격할 때 구르기를 이용해서 피한 후 등을 공격하면 됩니다.

등짝! 등짝을 보자!

   

마지막은 도끼를 이용한 QTE.

   

저 중장갑을 한 덩치를 이 가녀린(?) 여자가 쓰러트리다니.

   

제단에 올라가서 활을 쏘려는 라라에게 총을 발사하는 매티어스.

   

사격 솜씨가 형편없는지 활만 놓치게 하네요.

   

매티어스와의 싸움은 그냥 QTE입니다.

   

총알 한 방 먹여줘서 거리를 벌린 후

   

쌍권총으로 총질!

웃긴 건 잘 보면 오른쪽 총만 발사합니다.

왼손 총은 쥐기만 하고 쏘지 않아요.

   

잘 가요. 매티어스.

   

열심히 영혼을 옮기는 히미코에게는

   

칼빵이 아닌 나무빵!

   

드디어 공주님 구출에 성공했습니다.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는 조나와 레예스 앞에

   

공주님 안기로 화려하게 등장.

공주님 안기라니… ㅋㅋㅋㅋ 이건 진짜 남자랑 여자 역할이잖아.

   

보트로 이동하면서 나오는 라라의 독백 부분이 라라의 일기 마지막입니다.

이거 미션 끝까지 라라의 일기가 9여서 걱정했는데 이게 마지막 10번째더군요.

   

   

집에 가지 않는다는 의미 심장한 대사와 함께

   

툼레이더 리부트 끝!

   

산안드레스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한 게임은 처음입니다.

그냥 딱 제 취향이네요.

원래 웬만한 게임은 공략 도중에 질리고 공략 끝나면 진짜 꼴도 보기 싫은데

툼레의 경우는 클리어 후에도 계속 하고 싶은 몇 안 되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