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4 공략 - 후일담

프메4에는 엔딩과는 별개로 엔딩 후에 후일담이 존재합니다.

총 5개의 후일담이 있으며 후일담이 존재하는 엔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혼 계열] 샤를 / 바로아

[궁정 계열] 여왕

[마계 계열] 마계 여왕 / 마계 귀환

[무관 계열] 장군 / 병사

[기타 계열] 마왕 살해

   

후일담 또한 엔딩처럼 정해진 스탯이나 조건에 따라서 변경됩니다.

엔딩에 따라서 나타나는 후일담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후일담이라고 해도 엔딩이 다르다면 조건이 다릅니다.

단, 후일담이 고정된 엔딩도 있습니다.

   

아, 여담으로 제 프린세스 메이커4 공략은 어디까지나 프린세스 메이커4 한국 정발판인 불완전판을

기반으로 공략한 거라 후일담이 5개 밖에 없지만 프메4 완전판에서는 아래의 5 후일담 말고도

1개의 후일담이 하나 더 존재합니다.

   

완전판에서 추가된 엔딩, 진엔딩이라 불리는 [진정한 용사] 엔딩의 전용 후일담이죠.

리, 바로아, 샤를 3다리를 걸쳐서 마계와 인간계의 진정한 화합을 이끌어내고

친아버지와 양아버지는 물론 어머니인 이자벨과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았습니다. 라는 행복한 엔딩이죠.

다른 건 됐다 치고 한국 정발판에서 진엔딩이 빠진 건 정말 아쉽네요.

   

   

화합

   

바로아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미발생 상태로 양심 150 이상.

여왕 엔딩 : 마성 50 이상.

마계 여왕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미발생. 양심 600 이상.

장군 엔딩 : 지력 700 이상.

   

   

   

마족의 승리

   

바로아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발생.

마계 여왕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발생.

   

사라진 마족

   

샤를 엔딩 : 양심 700 이상

바로아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미발생 상태로 양심 150 미만, 감수성 700 이상.

마계 여왕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미발생. 양심 600 미만, 감수성 700 이상.

   

   

   

인간의 승리

   

샤를 엔딩 : 양심 700 미만.

여왕 엔딩 : 마성 50 미만.

장군 엔딩 : 지력 700 미만.

마왕 살해 엔딩 : 마왕 살해 엔딩은 무조건 위 후일담으로 고정입니다.

   

   

끝 없는 전투

   

바로아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미발생. 양심 150미만, 감수성 700 미만

마계 여왕 엔딩 : [이자벨 이벤트] 미발생. 양심 600 미만, 감수성 700 미만.

마계 귀환 엔딩 : 마계 귀환 엔딩은 무조건 위 후일담으로 고정입니다.

병사 엔딩 : 병사 엔딩은 무조건 위 후일담으로 고정입니다.

   

   

본편에서도 그렇지만 후일담을 보면 더 여실히 드러나는데...

마족은 착하고 인간은 개새끼…

마족은 승리하면 그냥 평화롭게 물러가고 인간은 승리하면 마족을 모두 내쫓고…

아니면 마족은 싸우기 싫어서 자리를 비워주기도 하는데 인간은 그런 거 ㅇ벗음.

화합엔딩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마족 섬멸. 화해 따윈 ㅇ벗다.

   

가랜드 이벤트에서도 가랜드나 기타 마족들은 패트리샤 감싸는데 인간들은

인간이라도 마족 옹호하면 가만 안 둠 ㅋ 하면서 패트리샤 공격해대죠.

마법석 탐내고 마계에 있는 숲 먼저 침범한 것도 인간이고…

아니 이런 비인간적인 게임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