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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의 지식 도서관

GTA3 공략 - 2. DON'T SPANK MA BITCH UP 본문

공략

GTA3 공략 - 2. DON'T SPANK MA BITCH UP

이클리피아 2015. 9. 12. 12:21

2. DON'T SPANK MA BITCH UP

필요 메인 미션 : LUIGI'S GIRLS

   

GTA4 로스트 앤 댐드나 게이 토니처럼 확장팩(DLC)로 나온 것들이 아니고

정식 시리즈로 발매된 GTA 시리즈라면 모두 똑같은 미션을 거칩니다.

첫 미션은 운전하는 미션, 2번째 미션이나 3번째 미션은 근접무기로 싸우는 미션,

그 다음 미션은 총을 이용해서 싸우는 미션.

   

하나하나 진행하면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끔 잘 짜놨죠.

GTA 시리즈 말고 다른, 약간 엉망인 일부 게임 중에서는

도대체 공격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건지 다른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GTA 시리즈는 어려운 기능 한두 가지 정도는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애먹을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일상적인 기능이라면 미션 진행에 따라서 차근차근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순차적으로 잘 따라만 가면 됩니다.

   

루이지의 가게에 도착하면 루이지가 없습니다.

친절한 편지 셔틀

   

대신 그 부하가 루이지가 의뢰하는 내용을 쪽지로 전해 줍니다.

거리에서 스팽크를 팔고 있는 양아치가 있다고 합니다.

대충 말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지만 스팽크는 마약입니다.

여기서 단발적으로 등장하는 게 아니고 미션 진행하다 보면 이 스팽크에 취한 미친 놈들이

자살 특공대 식으로 폭탄 들고 공격하는 미션도 있고 거래하는 걸 막아야 하는 미션도 있습니다.

   

편지를 읽는데 왜 소리가 제공되는 지에 대한 의문은 둘째로 치고(음성편지?)

편지에서 음성이 나오는 신기술. 호그와트라면 가능할 거 같은 느낌인데...

   

읽어주는 루이지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흥분합니다.

점점 흥분하는 루이지가 웃긴 건 저만 그런 건가요?

   

일단 미션 상으로는 배트를 얻은 후 그걸 이용해서 양아치를 때려 잡으라고 되어있습니다만….

사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진행을 위해 배트를 줍습니다.

GTA3 동영상 몇 번이나 보면서 지금 처음 알았는데 왼쪽 상단 메시지는 번역이 안 되어 있네요.

   

일단 진행을 위해서 배트를 얻은 후 차를 타고 양아치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차에서 내린 후 배트를 이용해서 죽여도 되고 총이 있다면 총을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차에서 내리는 것조차 귀찮았기 때문에 내려서 굳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차에 탄 그 상태 그대로 양아치를 밀어버렸습니다.

3명 다 밀어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일단 영상에서는 양아치만 처리했으나

같이 있는 사람들까지 같이 치어 죽이더라도 미션 실패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아치를 처리한 후 옆에 있는 스탈리온을 도색한 후 루이지의 차고에 갖다 주면 됩니다.

4에서는 경찰 시스템이 바뀌어서 많이 안 쓰이지만… 3, 바이스시티, 산안드레스에서는 꾸준히 쓰이죠.

   

도색한 후 루이지의 차고에 넣으면 끝!

   

전 미션만해도 사람 데려다 주는데 1500달러였고

이번에는 사람 죽여주고 차도 훔쳐서 경찰에 안 걸리게 처리 후 갖다 주기 까지 했는데 보상이 너무 적네요.

GTA3 시대적 배경이 2001년인데 이쯤이면 4000 달러 갖고는 뭐 제대로 하지도 못 했을 텐데….

하긴, 대개의 GTA 시리즈의 보상은 하는 일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돈이 적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쳐도 돈이 참 적다는 생각은 안 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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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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