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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의 지식 도서관

GTA3 공략 - 3. DRIVE MISTY FOR ME 본문

공략

GTA3 공략 - 3. DRIVE MISTY FOR ME

이클리피아 2015. 9. 12. 12:21

3. DRIVE MISTY FOR ME

필요 메인 미션 : DON'T SPANK MA BITCH UP

 

이번 미션은 이동으로 이루어진 미션입니다.

이동 장면은 죄다 편집하는 제 공략의 특성상 공략 영상 보면 영상 미션이나 다를 바 없네요.

뭐 괜히 볼 필요도 없는 이동 장면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는 통편집 하는 게 매너죠.

   

루이지에게 일거리를 받으러 클럽에 방문하면 부하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루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클로드가 오자마자 나중에 얘기하면서 접는군요.

   

이 떡대 부하의 이름이 미키였군요.

사실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전혀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루이지가 조이 레온에게 미스티를 데려다 주라고 하네요.

미스티는 1번 미션인 LUIGI'S GIRLS에서 나왔던 그 여자입니다.

자기 클럽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었죠.

   

조이 레온… 정겨운 이름이네요.

아직 언급은 안 나왔지만 루이지가 속해 있는 조직의 보스가 살바토레 레온입니다.

살바토레. GTA 산안드레스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칼리굴라 카지노 미션 관련해서

등장하는 마피아 보스입니다.

   

이 조이 레온은 그 살바토레 레온의 아들입니다.

산안드레스에서 조이 레온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CJ가 살바토레 레온을 만날 때

슬쩍 언급하면서 간접적으로 등장합니다.

CJ가 '리버티 시티에서 조이 레온 밑에서 일했다." 고 하자 '내 조이를 아나?' 하는 식의 대화가 오가죠.

   

루이지가 말하는 대로 미스티를 조이 레온에게 데려다 줘야 합니다.

공교롭게도 딱 택시를 타고 갔네요.

사람을 데려다 주는 미션이라 택시로 촬영했던 건가?

진짜 그럴 리는 없겠지만….

   

미스티가 죽지 않도록 보호하면서(이렇게 말은 했지만 추격자나 이런 건 없습니다.)

조이 레온의 오토 페인트 샵으로 데려다 줍니다.

   

이 곳이 조이 레온의 은신처(?) 오토 페인팅 샵입니다.

차와 관련된 일을 하는데 클로드가 이용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미스티를 데려다 주면서 조이 레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루이지 녀석이 어떻게 말을 잘 해놨는지 나중에 오면 일거리를 주겠다고 하는군요.

   

미스티보고 먼저 들여보내면서 기다리면 마음껏 놀아주겠다는 조이 레온.

뭘 어떻게 놀아준다는 걸까… 전 순진해서 잘 모르겠네요.

   

한 가지 조금 의외인 건 조이 레온이 정비공 옷을 입고 있다는 거죠.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 정비소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단순히 정말 사장으로서 소유만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실제로 자동차를 만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만나기 전가지는 당연히 양복 쫙 빼입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나름 신선한 충격.

   

이 미션 후부터 조이 레온의 미션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아직 못 다한 루이지 미션들이 있으므로 루이지 미션부터 진행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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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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