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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취호전 공략 - 8장 의문의 던전(초난관 코스) 본문

공략

환세취호전 공략 - 8장 의문의 던전(초난관 코스)

이클리피아 2015. 9. 13. 18:03

초난관 코스 공략 시작!

적당한 코스의 인정서 받는 곳 까지는 진행 방식이 같습니다.

인정서 받는 방에 들어가면 데드드래곤은 없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 방부터는 다시 도주를 하더라도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레벨업을 하고자하는 게 아니라면 나중에 진행할 최종 보스 두개골과의 싸움에 대비해서

웬만한 적들은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상자에서 회복의 두루마리가 꽤 높은 확률로 나오므로 회복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대략 3, 4개 까면 그 중 하나는 회복의 두루마리 같더라고요.

   

   

길이 랜덤이어서 이리 저리 헤매다 보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층은 간단합니다. 법칙을 간파하라! 법칙은 사다리 타기입니다.

사다리 타기하듯 내려가면 몇 번 싸우지 않고 바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설마 사다리 타기를 할 줄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사다리 타기만 할 줄 알면 별 상관 없는 얘기지만 이거 올 때마다 사다리 구조가 변경되는 듯 합니다.

언젠가 돌파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 거의 미로 수준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오래 걸리니까 바로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방에서는 무조건 도주 하세요.

환세취호전 특성상 이것도 미로를 돌파하는 무슨 방법이 있을 거 같기는 한데… 전 모르겠습니다.

대충 헤매면 나오더라고요.

   

이 방에서 나타난 녀석들이 우습게 보이더라도 싸우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기 마련인 거고

더욱이 이 방 내려가서는 바로 최종 보스인 두개골과 싸워야 하거든요.

두개골은 최종 보스인만큼 나름 강력한 보스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싸우는 게 좋습니다.

   

   

헤매다 보면 이런 구멍을 찾을 수 있고

구멍을 통해서 내려가면 됩니다.

   

   

페톰과의 대화 후 먹튀 페톰은 이번에도 아타호에게 돈을 안 내놓고 그냥 사라집니다.

페톰이 사라진 후 린샹, 스마슈가 내려와서 인정서를 주우려고 하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자태의 최종 보스 두개골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팔레트 스왑이라고 예전 도트 게임에 참으로 많이 쓰인 방식이죠.

모습은 똑같고 색깔만 약간 다른...

   

생긴 건 폭호와 똑같이 생겼는데 마지막 보스인 만큼 엄청나게 강합니다.

레벨업을 꽤 했더라도 쉬운 상대는 아닙니다.

대충 보니 주인공 3인방 레벨이 60정도 되면 큰 위기 없이 깰 수 있는 듯 합니다.

그 이하에서는 컨트롤에 따라서 고전하게 되고요.

아타호는 다른 방어기가 없으니 그냥 싸우면 되고 린샹은 수경을 쓴 상태로 방어, 회복에 집중하고

스마슈도 신격 방어를 쓴 상태로 싸움에 임합니다.

   

레벨이 낮다 싶으면 장기전 각오하고 방어 모드로 싸우는 게 좋습니다.

잘못해서 한방에 죽는 것보다는 그 쪽이 안전하죠.

   

다른 애들은 다 죽어도 린샹은 수경 써서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충분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가끔 가다 속성 기술이 아닌 기술들도 쓰고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수경 썼다고 방심은 하지 마세요.

   

   

   

   

자, 이것으로 지옥의 밑바닥 수련장까지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