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담 (42)
이클리피아의 지식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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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몬즈 소울 - ★★★★★소울 매니아였기 때문에 역시나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소울류의 시발점이라 전체 무게 시스템이라든가 살짝 불편한 점이 많기도 했는데 역시 소울류는 소울류.특히 보스의 경우 많은 보스들이 기믹형 보스들이라서 얘를 어떻게 잡을까고민하는 게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2. 파이널 판타지 XV - ★★★★☆편의성? 완성도? 다 최악입니다.스토리? 서브 미션에 대한 성의? 역시나 최악이고요.단점을 세려면 소소한 것까지 100가지 이상도 댈 수 있는 게임인데올해 즐긴 게임 중에서는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재밌게 즐겼습니다.특히 전투는 시야도 불편하고 여러 시스템도 불편하지만 듀얼 링크 시스템 하나만으로 게임을 계속 붙잡고 싶었을 정도예요. 3. 인왕 - ★★★★★소울류라고 해서 많이 기대를 갖..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제 기준에 맞춰서 단점을 파악한 거라 개인 취향이 진하게 들어있습니다.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 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관련 1. 시간 표시가 없음어차피 시간 보내기 기능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그래도 대략적인 시간을 알 수 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그래야 요새 같은 곳 침입할 때 한 번 더 시간을 돌리고 갈지 아니면 그냥 갈지 판단도 가능하니까요. 2. 문서 다시 읽기 기능이 없음미션에서 인벤토리에 들어오는 문서들을 제외하고 다른, 돌아다니면서 먹는 거나퀘스트 진행 시 짤막하게 나오는 ..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습니다. 몇 가지 더 있긴 했었는데 진행 도중에 생각나고 바로 적질 않아서 까먹었네요.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관련1. 통로 이동 시 이중 로딩로딩이 오래 걸리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굳이 그걸 이중 로딩으로 해서번거롭게 두 번 접속을 누르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싶네요. 2. 간호사 대화 스킵 불가능업그레이드나 사물함 열려고 할 때마다 간호사 대화하는데 스킵이 안 됩니다.자잘자잘한 시간이긴 하지만 시간 끌 때마다 귀찮네요. 3. 자동문 시스템문을 열어놓거나 닫아놓거나 둘 중 하나에 따라서 전..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투 관련 0. 전반적으로 루즈함전략 요소를 강화시킨 건 좋은데 그게 좀 과도하다 싶습니다.아래 단점들 적은 걸로 이어진 게 결국 몹을 써는 시간보다는 이리저리 몹 위로 뛰어넘고 다니는 곡예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전투가 망한 게임이라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전작 대비 호쾌함이 떨어지고 루즈한 플레이가 되었다는 겁니다. 1. 액션 타격감호쾌한 액션은 좋은데 뭔가 타격감이 없습니다.소리가 그래서 그런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적들을 촥촥하고 썬다기 보다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투 관련 0. 전반적으로 루즈함전략 요소를 강화시킨 건 좋은데 그게 좀 과도하다 싶습니다.아래 단점들 적은 걸로 이어진 게 결국 몹을 써는 시간보다는 이리저리 몹 위로 뛰어넘고 다니는 곡예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전투가 망한 게임이라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전작 대비 호쾌함이 떨어지고 루즈한 플레이가 되었다는 겁니다. 1. 액션 타격감호쾌한 액션은 좋은데 뭔가 타격감이 없습니다.소리가 그래서 그런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적들을 촥촥하고 썬다기 보다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을 바로바로 적는데인퍼머스는 별 생각 없이 플레이하다가 엔딩 다 보고 몰아적어서빠뜨린 불편한 점이 많을 거 같네요. 진행 관련 1. 너무 낮은 악, 선 성향의 비중성향에 따라서 바뀌는 게 너무 적습니다.스킬도 약간씩 변화는 하지만 그렇게 크다 싶을 정도의 비중도 아니고스토리는 2개의 미션, 엔딩만 변화되는 데다가 그 외에는 미션 컷신에서 정말 약간의 대화만 달라집니다.게다가 그 내용조차 싸가지 없게 대답하느냐 예의 바르냐 정도의 차이.그..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리 관련 1. 음량이 너무 작다.100% 음량을 키워놔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 소리가 작습니다.게다가 음량간 밸런스도 맞지 않아서 음성이 모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예요.첫 오프닝 장면부터 주인공이 고통에 가득 차서 비명을 지르는데이게 으아아악 비명을 지르는 건지 히이이이 우는 건지 애매합니다.설정에서 음성 외 다른 소리들을 50%로 줄여놓고 TV 자체 볼륨을 다른 게임 대비 2배는 올려놔야 목소리가 잘 들리더라고요. 2. 물 먹은 듯 한 타격음1번의 음량이 작은 것 때문..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아마 제가 제대로 익히지 못 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관련 1. 일부 대사 스킵 불가능상호 작용해서 하는 대화는 가능한데 통신으로 걸려 온 대화나라디오처럼 수신해서 듣는 대화, 포드와의 대화는 스킵이 불가능합니다.대화에 따라서 짧으면 5초, 길면 20~30초 정도 듣고 있어야 합니다.가끔 전송 기능 이용하면 들렸던 대사가 또 들리는 경우도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2. 대사가 끝나기 전 각종 시스템 이용 불가능사실 1번만이라면 크게 귀찮을 거 없는데 이거 때문에 엄청 귀찮습니다.대화 도중에..
읽기 전에 몇 가지. 1.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다른 분들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 테고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이런 저런 불만은 많지만 전투 할 때 뒤잡는 쾌감이라거나 기타 등등 재밌게 하고 있어요.그런 고로 "이렇게 따지면서 왜 해요?" 같은 얘기는 안 하셔도 됩니다. 3. 잘못된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초반부터 쭉 적어놓은 거라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거나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4. 아직 미완성입니다.챕터 7~8 + 서브나 토벌 등등의 요소들을 겪고 나서 작성한 거라(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2번해서 플레이 자체는 50시간은 한 거 같네요.)아직 그 이후 문제점에 대해서는 모르겠네요. 1. 숙박지로 돌..
올 클리어하고 나서 적는 '지극히 개인적인'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 전 섬란의 까가 아니며 이런 저런 점이 아쉽다를 정리했을 뿐입니다. 내가 능력만 있으면 원어 번역해서 제작진한테 보냈을 텐데(읽지도 않겠지만…) 1. 전투 - 가드, 회피가 즉시 발동이 안 됨개인적인 취향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만섬란은 기본적으로 템포가 빠른 게임입니다.이것 저것 재는 것보다도 즉흥적인 빠른 플레이가 강점이라 생각하는데가드, 회피가 즉시 발동이 아니라 한 동작이 끝나야만 발동가능한 점은 단점으로 느껴지더군요.적의 수가 적은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무쌍류라서 그런지 조금 답답했습니다. - 몹들간의 밸런스(여우 가면, 늑대, 거북이)쉬운 몹들은 너무 쉽습니다.근데 어려운 몹들은 너무 어렵습니다.기본적으로 맵 난이도가 있는 편..
이제부터 밝히는 장점과 단점은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단점1. 전투 방식무쌍 식인데 무쌍처럼 잡졸들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게 아니라그 지역에 있는 잡졸들을 죄다 잡아야 다음 적이 나타납니다.평상 시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흩어져서 싸우는 놈들, 흩어져서 가드하는 놈들 만나면게임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예요. 2. 답답한 AI장애물을 잘 인식하지 못 합니다.다리 위에서 싸우다보면 날 수 있는 녀석들이 다리 밑에서 껴서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플레이어와 적 사이에 건물이 있으면 돌아올 생각을 못 하고 정말 온종일 그 앞에서 점프해서 넘어오려고 합니다.이 장애물건과 겹치는지 꽤 잦은 비율로 적들이 굳어 있는 경우도 많고요. (움직이지 않고 멍하니...)그냥 무시하고 가도 되는 ..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 및 아쉬운 점입니다.객관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 취향의 단점 및 단점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요소로서 작용하는 걸 적어봤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소한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다소 황당하다 싶을 정도의 얘기들도 있을 겁니다. 게임을 완료하고 적는 거지만이해도가 낮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관련 1. 튜토리얼 미션은 활성화 되어야지만 진행 가능.일반 미션들 같은 경우 미션이 활성화되어있지 않더라도자동으로 퀘스트 진행도가 갱신되는데 튜토리얼의 경우 꼭 활성화되어 있어야지만 갱신됩니다.예를 들어 샤프샷 활 튜토리얼의 경우 와처 눈을 3번 공격하는 건데퀘스트를 따로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와처 눈을 아무리 공격해도 달성이 안 됩니다.다른 미션들과 공유해서 클리어..
못하는 보스들 위주로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매번 그냥 컨셉 플레이하면서도 저회차를 약점 삼아서 넘어갔는데8회차 레벨1 영상들 보다 보니 도전감이 확 생기네요. 5 - 집중력이 존재하는 한 노대미지 가능.4 - 몇몇 패턴이 까다롭거나 숙지를 못 해서 노대미지 실패 확률이 높음. 3 - 노대미지는 거의 실패. 하지만 운이 나쁘지 않은 한 원트 가능.2 - 운이 좋아야 원트 가능.1 - 패턴이고 나발이고 모르겠다. 본편 재의 심판자 군다 - 5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 4저주를 품은 거목 - 5결정의 노야 - 3깊은 곳의 주교들 - 3심연의 감시자 - 5敗王 워닐 - 5데몬의 노왕 - 4법왕 설리번 - 2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 4거인 욤 - 5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 5용 사냥꾼의 갑주 - 3요왕 오스로에스..
초반부 : 와!!! 진짜 대단하다.후반부 : 하... 참~ 대단하다. 이만큼 초반부, 후반부 감상이 바뀌는 게임도 오랜만이네요.자세한 내용은 스포라서 얘기를 못 하는데초반부는 진짜 두근두근하면서 엄청나게 몰입했는데후반부 들어서면서는 그냥 아예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그래도 꼭 살리고 싶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하필 딱 그 캐릭을 못 살리고 말았네요.모션 센서 너무 예민해요. 빌어먹을...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캐릭터를 살리고 죽인다는 컨셉은 좋았고실제로도 초반은 정말 엄청나게 좋았는데후반부에서 이런 빅엿을 먹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스토리 진행이 참...
요약 짤방. 네. 750 TI, 970과 달리 GPU 가속이 되기는 됩니다. 되기는 되는데... 평균 사용량 9%. CPU 사용량은 90~100%에서 80%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GPU 가속, 비가속의 시간 차이는? GPU 가속 미사용 시 약 2분 20초 GPU 가속 사용 시 약 2분 10초. ---------------------------------------------- 고작 9% 사용하면서 더 빨라진 걸 볼 때 GPU 어떻게 강제로 사용시키기만 하면 확실히 도움될 거 같기는 한데 참 애매하네요.
설현 쿠폰에 힘 입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직 파크 프라이멀도 못 했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질렀네요. 건브는 지르려다가 포기. 5만원대 생각하고 있었는데 6만원대 나오니까 갑자기 구매 의욕이 뚝. 안 그래도 750 ti, 촬영용 하드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다크소울3 나올 때까지 클리어 못 할 테니 조금 더 지켜보다가 구매해야겠습니다.
1시간 하고 난 느낌은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랑 비슷하다입니다. 홀로 떨어져서 동료 만나며 자원 수집하고 무기, 화살 등 제작하고 치료하고 사냥하는 거 등등. 자동 조준이 GTA5만큼 강력해서 조준 못 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게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맵 이용해서 자원 모으는 것도 친절하게 되어있고요. 어디에 어떤 동물이 분포하는가 등등. 대신 재료 시스템은 가죽 부분이 엄청 많은데 이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동물마다 다 나눠놓은 건지 아니면 가죽마다의 특별한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나눠놓은 건지는 봐야 알겠네요. 빠른 이동이 상당히 빠릅니다. 어크의 경우 빠른 이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오래 걸려서 가까운 길은 그냥 걸어다녔는데 파크 프라이멀은 5초 ..
여전히 의미를 알 수 없는 다운로드 쿠폰들. 예약 특전 + 초회 특전이 같이 왔습니다. 다시 타이틀이 6개로 늘어났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어크 크로니클도 사야되고 3월 24일에는(혹은 4월 12일) 다크소울3도 사야 되고… 어쨌든 조금 이따가 한 번 달려봐야겠네요.
썩은 자 까지 잡은 거 어제 자막 작업 완료해서 오늘 아침부터 올리고 있는데 ㅋㅋㅋㅋ 12시간은 올리고 있는데도 아직도 29개입니다. 똑같은 포맷의 영상인데도 어쩔 때는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고 어쩔 때는 느리고 이유를 모르겠네요. 업로드 하는 동안 텅 빈 그림자의 숲 들어갔습니다. 어렵네요. 도적 자식들 뒤치기에 한 방 맞고 뻗어서 뒤치기 방지용 템 입고 다시 진입해서 클리어. 근데 아이템 위치 파악이 안 됩니다. 반지 3개는 파악됐는데 다른 아이템들은 음… 안개가 너무 심해서 뭐 보이질 않는군요. 그리운 향나무도 부족하고 ㅠㅠㅠ 어쨌든 조금 더 진행해서 알몸의 나지카 잡았습니다. 얘는 특이하게 옆으로 도는 게 아니라 뒤로 물러나는 게 더 좋더군요. 옆으로 돌면 맹독 공격에 잡히는데 뒤로 도니까 끝.
다크소울2 공략 자막 어제부터 넣기 시작했는데 9시간 어치(?) 중 이제 반 정도 넣었습니다. 공을 조금 더 들여서 이것 저것 설명하다 보니 생각 외로 시간이 더 걸리는군요. 더 큰 문제는… 여태까지 촬영한 게 스콜라 전체 분량의 1/3 정도 밖에 안 될 거라는 겁니다. 지금 본편 기준 반 정도 진행했는데 DLC가 본편의 반은 될 테니… 그래도 끈기를 갖고 제작해야죠. ㅠㅠㅠㅠ
결국 기존에 했던 다크 소울2 공략을 엎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만든 영상 편집 끝내고 자막 넣는 중인데 이왕 다시 하는 거 몇 가지 바꾸고 있습니다. 워낙 아이템이 많아서 한 번에 다 다루는 건 불가능해 이런 식으로 무기, 악세서리, 방어구, 방패, 소모품 등으로 한 번에 합쳤습니다. 추가로 기존에는 단일 색상으로 올인했던 일반 설명 자막에 색을 입혀보고 있습니다. 아이템, 기타 특별 단어에는 파란 색으로 칠하고 사망, 함정 등 불이익에 관한 건 빨간 색으로 칠했습니다. 항상 공략 결과물을 보면 마음에 안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초기 공략 퀄과 지금 퀄을 비교하면 현격히 차이가 나는 게 보여서 나름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 그건 그렇고 자야되는데 여태 뭐하고 있는 건지. 오늘도 몇 ..
G마켓 설현 쿠폰으로 그냥 질러버렸어요. 다크 소울2 공략도 그렇고 해서 안 살까 했는데 그래도 새로 나오는 게임은 새로 나올 때 해야 제 맛이라 생각하고 그냥 질렀습니다.
쓰레기의 바닥 들어오고 그런 생각은 싸그리 날아갔습니다. 진짜 복잡하네요. 블본 금단의 숲이나 악몽의 기슭도 상당히 복잡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대부분 단층 구조여서 몇 번 돌고 나면 감이 잡혔는데 여기는 답이 없습니다. 복층 구조에 발판 무너지는 구조 등 여러 요소들을 합쳐놔서 돌아도 답이 안 나오네요 ㅋㅋㅋ 거기다가 흑마녀 셋을 위한 불 다 켜기 까지 합치니… 글만 있어서 심심하니 올려보는 짤방.고철왕은 보스 패턴 자체가 힘든 건 아닌데 장소가 협소해서 신경 쓰다가 오히려 못 피하는 경우도 있고 귀찮더군요. 풀피에서 용암에 빠져 죽으면 기분이 ….
알림 확인 같은 걸 잘 안 하는 성격이다 보니까 여태 당첨 이벤트 온 것조차 몰랐습니다. 진짜 별 생각 없이 확인한 건데 그라비티 러쉬 당첨이라고 쪽지가 와있었네요. G메일로 안 왔기에 '그래. 당첨이 될 리가 없지' 생각했는데 헐...
무게에 따라 스태 회복 속도가 달라진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여태는 0~25%, 25~50%, 50~70% 이런 식으로 구간이 나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아예 조금이라도 더 무거우면 더 느려지고 조금이라도 더 가벼우면 더 빨라지는 형태였네요. 50.1%, 69.7%로 실험 해봤더니 (프레임 별로 사진 올리면 몇 십장을 올려야 돼서 사진은 그냥…) 50.1%에서는 약 58 프레임 후 회복. 69.7%에서는 약 72프레임 후 회복. 이었습니다. 꼭 50%나 70%에 근접하도록 맞췄었는데 그냥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면 가볍게 입는 게 최고 같습니다.
블본 때와 마찬가지로 슬슬 물리기 시작하네요. 블본 때도 패턴이 1. 시작하자마자 짜증 = 이 뭐 같은 게임! 2. 적응하면서 즐거움 = 할만한데? 3. 적응에 따른 난이도 감소로 약간 지루함 4. 적응도가 더 올라가면서 지루함 털고 끝까지. 지금 닼소2가 딱 3번 위치입니다. 블본 때와 달리 닼소2 스콜라는 정보가 적어 맵을 진짜 하나하나 다 뒤지고 다니다가 새로운 아이템 발견해서 재촬영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더 한 거 같습니다. 시범으로 돌기 -> 촬영 -> 도중에 안 먹은 아이템 발견 -> … 시옷비읍 ->다시 돌기 -> 영상 확인 -> 새로운 아이템은 먹었는데 중간에 아이템을 빼먹었네? -> … 시옷비읍 ->다시 돌기 이걸 심하게 반복하고 있어서 더 그런 거 같습니다. ㅋㅋㅋ그래도 형 집행자..
잊혀진 죄인까지 잡았습니다. 뭔가 그래도 잡기는 잡은 거 같은데 진도가 안 나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반은 어림도 없을 거 같고 25%라도 되면 좋겠는데 과연. 엄청나게 고생한 항구. 4번 재촬영 끝에 성공했습니다.다른 것보다도 아이템 까먹고 가서 "아, 그거 안 먹었지." 재시작 ㅠㅠㅠ 정작 보스는 뭐 당연히 호구라서… 죄인의 탑 가는 도중에 또 출연한 주박자. 얘한테 죽었습니다. 멋모르고 앞으로 나갔는데 주박자 나타나더니 개들 4마리랑 같이 덤비더군요. 이 미친 페어플레이 정신도 없는 자식들 같으니라고… 그 후 복수 성공. 죄인의 탑 들어갔더니 해치운지 얼마 되지 않은 유배된 집행자가 또 등장. 아마 얘도 주박자처럼 또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마침내 잊혀진 죄인도 클리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