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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 1. 생존 본문

공략

[이클리피아]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 1. 생존

이클리피아 2015. 4. 15. 02:10

1. 생존

수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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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없음) : 0개

   

배너는 오래 전에 올려 놓고 공략은 이제서야 시작하는 툼레이더 리부트.

세인츠 로우2는 아직 영상도 못 만들었고 워킹 데드랑 툼레이더 리부트는 그때 그때 플레이하면서

공략하는 거라 공략에 미흡함이 있을 테니 양해 바랍니다.

근데 전체 플레이 시간은 길지 않은 듯 하니 곧 클리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유명한 탐험가의 고명한 명언과 함께 시작하는 오프닝.

기존 시리즈의 라라 크로프트와는 확연히 이미지가 다른 라라 크로프트가 플레이어를 반겨 줍니다.

   

라라는 이전 시리즈와 똑같은 설정이라 고고학자입니다.

하지만 대충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전 게임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니

여태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경험이 쌓인 라라 크로프트가 아니라 햇병아리 시절의 라라 크로프트가

주인공이라서 혼자서 모든 걸 돌파하던 여걸로서의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어디까지나 이전 작이랑 비교했을 때나 그런 거고 여기서도 하는 짓 보면 일반인과는 거리가 멉니다.)

유적 탐사를 위해서 출발한 인듀런스 탐사선이 폭풍에 의해 침몰되면서부터 라라의 고난은 시작됩니다.

   

배가 덜컹 거려 선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물에 휩쓸리는 라라.

휩쓸려서 바다에 빠지지는 않았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 막다른 곳에 갇히게 됩니다.

라라가 죽었습니다. 야호. 툼레이더 끝!

   

위기의 상황에서 구해준 왕자님께 감사의 말을 전할 여유 따위는 없는 상황.

배가 두동강난 상황에서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해서 엄청나게 먼 거리를 뛰어 넘을 요량으로 점프!

남자의 손을 잡지만… 완벽하게 붙잡지는 못했는지 미끄러지면서 바다로 떨어지고 맙니다.

어떤 리뷰는 가슴 얘기밖에 안 써놔서 뭐야 이 미친놈은 했는데… 약간 이해가 간다.

   

   

이대로 죽으면 이 게임이 끝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

라라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바다에 빠졌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해변가로 기어올라 옵니다.

   

멀지 않은 언덕에는 같이 조사를 나온 탐사 일행들이 있지만 뭔가 위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위급함과 싸움이 가미된 상황이라 그런지 듣지 못 하는 동료들.

계속해서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던 라라는 괴한의 습격을 받고 의식을 잃게 됩니다.

   

다시 눈을 떠보니 해안가가 아니라 주술을 하는 듯한 괴상한 장소에 붙잡혀 있습니다.

게다가 제물 취급하듯이 거꾸로 매달려 있기까지 하네요.

시체? 동료?

   

   

뭐가 됐든 이 상태로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겠죠.

A, D키를 이용해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네를 타듯 왔다갔다 거리면서 힘을 주면

옆에 붙잡혀 있는 시체를 밀어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시체는 자신에게 붙은 불을 옆의 천에 옮긴 후 아래로 떨어집니다.

   

옆의 천에 불이 붙었으면 이제는 라라가 붙잡혀 있는 천을 태울 시간입니다.

역시 A, D를 이용해서 좌우로 흔들면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라라를 붙잡고 있던 천은 이윽고 불타기 시작합니다.

   

천이 불타면서 추락하는 라라. 근데 하필이면…. 추락하는 장소에 철근이 있네요.

오프닝 부분부터 참 고생이 많은 주인공입니다.

좋지 못한 곳에 철근이…

   

철근이 박힌 채로 이동을 할 수는 없으니 철근을 뽑아내야 겠죠.

E키를 연타하면 철근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보는 내가 다 아프다.

   

앞으로 계속 이동하면 정말 제물로 바쳐진 듯한, 해골이 있는 제단이 있습니다.

내 코가 석자. 누굴 걱정합니까. 일단 살아야 하니까 해골은 무시하고 앞으로 나갑시다.

제단의 오른쪽을 보면 횃불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동굴 같은 어두운 곳에서는 횃불이 필수입니다.

   

횃불을 얻고 조금 더 앞으로 이동하면 짐더미들이 라라의 앞을 가로막지만 방금 얻은 횃불을 이용해서

태운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해물들을 전부 태운 후 앞으로 나가면 틈새가 좁은 바위가 나옵니다.

이게 불을 붙인다고 사라질 거 같은 짐은 아닌데… 뭐. 게임이니까.

   

못 지나갈 줄 알았는데 잘 지나가네요.

   

바위를 넘어 물이 떨어지고 있기에 횃불이 꺼지지만 앞에 있는 불을 이용해서 다시 횃불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옆에 있는 선반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선반에 올라간 후 천조각을 불태우면 진행을 막고 있는 선적물을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 쪽으로 올라와서 정면에 있는 천을 태우면 됩니다.

   

   

유일한 통로가 바위가 내려앉으면서 막히려는 상황이라 기어서 통과하려는 라라.

그 순간!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면서 라라의 발을 잡습니다.

   

의문의 남자에게 발목을 잡힌 라라의 운명은? 다음 파트에서 계속됩니다.

과연 라라의 운명은?

   

뭐, 당연하지만 이 녀석은 아군이 아닙니다.

A, D를 필사적으로 연타해서 이 녀석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만약 안 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궁금하시면 한 번 가만히 있어보세요. 금방 알게 될 겁니다.

A, D를 순서대로 연타하면 됩니다.

   

입구가 바위에 의해 무너지면서 간신히 벗어나는데 성공.

   

의문의 사내를 피해서 앞으로 계속 전진하면 됩니다.

물이 흐르는 곳까지 도착하는 것으로 생존 파트는 끝이 납니다.

툼레이더 리부트는 구간이 되게 애매하게 나눠져 있어서 끊기가 참 애매해요.

도와주기는 개뿔. 내가 그거 믿고 반항 안 하고 가만히 있어봤다가…

   

여기까지가 생존 파트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