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 11. 또 다른 혼란 (유물, GPS 장치, 문서, 도전 100%)

11. 또 다른 혼란

수집품

보물 지도 : 0개

GPS 장치 : 0개

유물 : 0개

문서 : 0개

도전(없음) : 0개

   

눈을 뜨니 시체밭.

이 게임은 생각보다 잔인한 요소가 많이 나와요.

   

챕터1 시작했을 때 처럼 몸의 반동을 이용해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떨어지면 게임 오버...

   

… 는 페이크!

처음에는 진짜 게임 오버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결국 제솝 대위는 죽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빨리 가서 튀어야죠.

   

저 무지막지하게 큰 놈은 나중에 상대하게 됩니다.

   

앞으로 쭉 진행하면 쥭은 일본군 병사(?)가 들고 있는 샷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로 이제 길을 막는 나무 판자들을 뚫는 게 가능해집니다.

   

툼 레이더라는 제목을 생각해보면 그저 웃음만 나오는 대사 ㅋㅋㅋ

   

죽어버린 히미코의 시신 발견.

   

이 곳은 후계자에게 힘을 전하는 의식의 장소였나 봅니다.

   

도망칠 곳에서 도망치지 않고 있었던 것에 대한 벌인지 적 출현.

   

적들을 다 쓰러트린 후 로프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샷건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업그레이드 하고 가세요.

   

절벽을 넘어서

   

새로운 장소에 도착.

   

이 녀석들은 바로 안 덤비고 잠깐 대화를 하다가 덤벼듭니다.

결국 덤벼드는 건 마찬가지니까 선수 필승! 그냥 먼저 공격하세요.

   

위로 올라가서 기둥을 부숴야 합니다.

좌, 우, 좌우 둘 다 열고 한번씩

   

총 3번을 기둥에 부딪치게 해야지 기둥이 부숴집니다.

   

좌, 우 1번씩 기둥을 공격하면 적들이 올라옵니다.

조금 쉽게 상대하는 방법은 영상처럼 미리 다가가 있다가 올라오는 녀석들을 샷건으로 처리하는 거죠.

   

떨어져서 챕터1에서 꼬챙이에 뚫리는 것처럼 그렇게 되나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뚫리지는 않네요.

   

이어서 도망치는 구간.

툼레이더는 진짜 불편한 게 인게임과 컷신의 차이가 없어요.

멍 때리고 있다가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전 처음 이 부분에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건가 해서 가만히 있다가 죽었습니다. ㅋㅋㅋ

   

아까 수집한 샷건을 통해서 판자를 뚫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함정은 앞으로 자주 나옵니다.

   

어찌 됐든 구사일생으로 탈출.

   

간신히 샘과 연락이 닿는데 지키고 있는 세력 때문에 오래 연락은 못 하고 끝이 납니다.

   

이후 로스와 무전을 통해서 합류하기로 결정.

이번 챕터는 이걸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