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이클리피아의 지식 도서관

[이클리피아]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 3. 생명의 징후 본문

공략

[이클리피아]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 3. 생명의 징후

이클리피아 2015. 4. 19. 22:57

3. 생명의 징후

수집품

보물 지도 : 0개

GPS 장치 : 0개

유물 : 0개

문서 : 0개

도전(없음) : 0개

   

이번 챕터까지는 단순한 이동 방법 등을 배우는 정도의 챕터라서 수집품이 없습니다.

다음 챕터부터 수집품이 등장하죠.

   

미치광이의 동굴을 폭파하고 간신히 탈출한 라라.

앞으로 가서 바닷가를 내려다보니 인듀런스호에 실려있던 구명보트가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아무도 안 보이는 군요. 섬을 돌아다니면서 동료들을 찾을 시간입니다.

하지만 보트 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동료 찾아 삼만리.

   

이동하면 천길 낭떠러지와도 같은 곳에 나무가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W를 눌러서 쭉 전진하면 됩니다. 툼레이더 리부트에서 이런 식의 외다리 타기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A, D 등으로 균형 잡을 필요 없이 W만 누르면 됩니다.

균형은 알아서 잡습니다.

   

사람 놀라게 하는 효과. 처음 했을 때는 진짜 떨어지는 건 줄...

   

통나무를 이용해서 옆으로 가면 한 폭포에 오래된 비행기가 매달려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건너 가야만 하는 라라. 처음부터 길이 험난하군요.

점프해서 매달리기, 붙잡기, 건너편으로 점프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붙잡기의 경우 게임 상에서 안 보일 때가 있다는 겁니다.

에러인지 일부러인지 라라가 손을 놓쳤는데도 붙잡기 표시가 안 나와서 안 나왔으니까

안 눌러도 되겠지 하고 있으면 뭐 결과는 말 안 해도 뻔하죠. 아래로 떨어져서 사망입니다.

손잡기를 못 할 경우 99%의 경우는 사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라라가 한 손을 놓쳤다 싶으면 반사적으로 E를 눌러주세요.

E를 누른다고 해서 떨어지는 일은 없으니까 표시가 안 나오더라도 무조건 E키를 누르는 게 좋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이런 경우 '돌아가기' 를 택한다.

   

지금 납치 + 배에 구멍 뚫림 까지 겹친 상황인데도 이런 곡예를 잘 하네요.

   

공중 곡예의 가장 큰 기술(?)

   

떨어질 위기가 많았지만 어찌어찌 반대편으로 건너왔나 싶었는데

그 순간 여태 다리 역할을 해준 비행기가 라라가 있는 곳으로 떨어집니다.

다행히 자동적으로 피하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무사히 도착! 했나 싶었더니

   

비행기가 라라 옆으로 떨어집니다.

   

이동하면 벽 기어오르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거길 넘어가면 인듀런스 탑승자의 흔적들이 널려있습니다.

캠코더와 성냥, 무전기 습득.

습득이라고는 했지만 이 아이템들은 플레이어가 원할 때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점프는 단 한번만 가능합니다.

   

캠코더.

   

성냥.

   

무전기 획득. 무전기는 아무런 응답이 없네요.

   

생존자의 가방(?)이 있는 곳으로 점프! 하면 라라가 붙잡은 곳이 무너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몸 상태도 안 좋은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쭉 이동하면 잠시나마 비를 피할 수 있는, 첫 번째 캠프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장비를 습득은 했는데 마음대로 못 씁니다. ㅠㅠ

   

여기 넘어가면 캠프가 있습니다.

   

캠프에 도착해서 무전기로 다른 사람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네요.

캠프 파이어 시작. 라라가 캠코더를 재생하면서 안에 들은 영상으로 시점이 전환됩니다.

성냥은 하나 밖에 안 들어 있어서 이거 한 번 붙이고 끝.

   

캠코더 꺼내 들면서 영상으로 시점이 전환됩니다.

   

인듀런스 호에 나오는 중요한 인물들이 전부 등장합니다.

현재 이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사람은 샘, 풀네임 사만다 니시무라입니다.

니시무라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일본 쪽 피가 흐르고 있죠.

샘이 잃어 버린 왕조 야마타이에 대해서 말하면서

태양 여왕 히미코와 본인의 조상이 살았던 곳이라고 언급합니다.

야마타이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고대 일본 국가입니다.

   

이 대사가 툼레이더 리부트 스토리 중에서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어서 휘트먼 박사가 등장하네요. 라라와 함께 휘트먼 박사도 고고학자입니다.

야마타이를 찾기 위해서 진로를 어디로 향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의견 다툼을 벌이고 있네요.

고고학자 휘트먼 박사.

   

실제 고고학도 돈이 많이 들겠죠.

   

정비, 수리공인 레예스.

   

휘트먼은 여러 문헌들을 참고해서 서쪽에 있을 거라고 얘기하고

라라는 다른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발견을 할 수 없다면서 동쪽으로 가야함을 주장합니다.

여러 정황을 보면 사실 휘트먼이 맞는 말하고 있기는 한데…

주인공 보정이 출동하면 어떨까?

   

의견 대립이 끝나지 않자, 배분들 들먹이면서 라라의 의견을 묵살하려는 휘트먼.

선박 담당이 그림이 은근슬쩍 끼어들어서 라라 편을 들어줍니다.

수프 옆에 있는 사람이 그림입니다.

   

용의 삼각지대라는 태풍이 부는 곳으로 진로를 바꾸자고 얘기하는 라라.

마의 삼각지대 패러디 한 게 아닐까 싶네요.

외모는 전투원인데 실제로는 요리사인 '조나'

   

야마타이의 지배자였다는 태양 여왕 히미코.

   

배 항로 정하기는 사실 너무 빈약해 보이는 이론.

   

용의 삼각지대가 무서운 곳이긴 무서운 곳인지 알렉스가 용의 삼각지대 위성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 위험에 대해서 경고합니다.

스샷에 얼굴이 안 찍혔네요 ㅠㅠ 미안 알렉스.

   

휘트먼의 반대를 보다 못한 선장 로스가 "내가 선장임" 드립치면서

라라의 의견대로 용의 삼각지대로 가자고 결정하는 걸로 영상이 끝납니다.

내가 선장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 거야.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걸 보면서 라라는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이것으로 이번 챕터는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