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3 공략 - 9. CIPRIANI'S CHAUFFEUR

9. CIPRIANI'S CHAUFFEUR

필요 메인 미션 : VAN HEIST

   

이제 슬슬 조이 레온 미션이 끝나가는 걸까요?

웬일로 살인청부나 돈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 사람을 소개 시켜 줍니다.

마피아 보스 살바토레 레온의 오른팔 토니 치프리아니라네요.

그나저나 보스의 오른팔쯤 되는 사람의 차를 조정해 줄 정도면

조이 레온이 취미로 정비 생활을 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볼 때 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

   

여담으로 전 PC로 발매된 GTA 외에는 플레이를 안 했기 때문에 몰랐는데

여기서 소개 받은 토니 치프리아니가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의 주인공은 랜스 밴스의 형이라고 들었는데 맞을까 모르겠네요.

단순한 수리가 아닌 조정까지 가능한 걸로 보아 정비 실력이 상당한 모양입니다.

   

조이 레온 밑에서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군요.

클로드를 믿음직하다고 소개해주는군요.

그 와중에 깨알같은 정비사 드립. 정비사는 믿을 만한 직업인 건가?

   

클로드, 토미 버세티, CJ, 니코 벨릭, 쟈니, 루이스…

기존 시리즈 주인공들은 모두 젊은 편(다들 중년이라 하기는 힘든 나이)인데 이 아저씨는 엄청 늙었네요.

   

조이 레온이 토니를 세인트 막스에 있는 레스토랑에 데려다 주라고 합니다.

토니와 차에 탑승해서 밖으로 나가면 토니가 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한 세탁소에 들러야 한다고 합니다.

세탁소 주인이 보호비를 안 준다고 하네요.

마피아 보스 오른팔의 보호비를 떼어 먹으려고 하다니… 상당히 간이 큰 사람이군요.

아니, 근데 애초에 보스 오른팔씩이나 되는 사람이 직접 보호비를 수금하러 다니나요?

알고 보니 살바토레, 조이, 토니, 루이지, 루이지 부하까지 5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라거나

무슨 세탁소길래 마피아를 무시하지.

   

어차피 시동이란 개념이 없는 뎁쇼.

고작 이만한 세탁소 수금을 보스 오른팔이 하다니… 사람이 없는 조직인가.

   

세탁소에 도착하면 토니 혼자 내려서 세탁소 안으로 들어갔다가 총 쏘는 놈들에게 쫓겨서 뛰쳐나옵니다.

트라이어드의 함정이었다고 말하면서 빨리 도망치라고 하는군요.

빨리 시동을 걸어 자리를 피하면 됩니다.

정말 다행히도 마음씨 좋은 트라이어드는 제자리에서 총만 쏴댈 뿐 다른 추격자들은 전~혀 보내지 않습니다.

여기서 죽었으면…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끝!

   

추격자도 없기 때문에 그냥 이동만 하면 됩니다.

원래 목적지인 세이크 막스에 있는 레스토랑에 토니를 데려다 주면 미션 클리어.

대충 말하는 걸 들어보면 앞으로 토니한테도 미션을 받을 듯 하군요.

그래봐야 세탁소 수금이나 다니는 사람이면서...

   

이렇게 또 한 건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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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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