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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 환세취호전 공략 | 3장(하) 자객 침입 본문

공략

[이클리피아] 환세취호전 공략 | 3장(하) 자객 침입

이클리피아 2015. 4. 20. 23:21

   

이 장면부터 아타호에서 스마슈로 캐릭터가 전환 됩니다.

RPG에서는 정보 획득이 최우선 과제! 옆에 누워있는 강권사에게 말을 걸면 이 곳이 어디인지 알려 줍니다.

사실, 아타호 플레이할 때 플레이어가 직접 병원으로 데려다 준 거라서 모를 리는 없지만...

   

   

지난 번 해변가에 누워있었던 것도 그렇고 이번 대사도 그렇고

스마슈는 배 타고 바다 건너다가 태풍 같은 거에 휘말려서 바다를 헤엄쳐서 건너온 건가 보네요.

   

   

밖에 나가면 간호사 한명이 스마슈가 밖으로 나가는 걸 저지합니다.

환자를 보호하려는 마음에서 나가는 걸 막았는데 혼자 착각하는 스마슈.

개답게 개소리를 잘 하네요.

   

   

   

병원 건물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간호사가 막습니다.

   

   

외출 허가증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방금 막 병상에서 일어나서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죠.

외출 허가증을 달라는 스마슈의 말에 간호사가 잠시만 기다리라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를 이용해서 병원에서 탈출하면 됩니다. 아무리 기다려봤자 간호사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술집에 가서 알바를 할 시간입니다.

술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어떤 아이템'을 얻어놔야 나중에 기술 비전서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병석에서 일어나자마자 알바라니..)

   

   

   

   

문을 기점으로 위쪽에 해머가 있습니다. 이 해머가 바로 그 전설의 아이템입니다.

이거 없으면 몇몇 기술과 아이템은 얻을 수가 없으니까 꼭 여기서 챙겨가야 합니다.

지금은 무겁다면서 들고 가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서 벽에 난 구멍을 확인한 후

   

   

다시 해머가 있는 곳으로 가면 해머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해머를 입수한 상태로 다시 벽을 보면 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굴 안에서 아이템 및 기술(인법-몸 감추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회피율이 높아지는 기술인데… 그냥 잉여 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 이거 얻고 나서 한 번도 안 써봤네요.

어차피 스마슈는 기술 자체가 100% 클리어에 들어가는 기술도 아니고…

그냥 수집으로서의 가치만 있고 실제 효율은 더럽게 나쁜 기술입니다.

   

동굴 안에서 적당히 레벨을 높인 후 밖으로 나가면...

   

   

   

   

   

원숭이 놈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배틀 시작.

   

   

레벨에 따라서 취한 원숭이가 최대 3마리까지 나옵니다.

2마리 이상 나올 경우 백인일섬으로 타격을 준 후 베기로 끝내주세요.

레벨에 맞춰서 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체력이랑 MP 소모하고 가는 게 아닌 이상

쓰러트리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해맑게 도망치는 범인들.

   

   

가는 놈은 쫓지 말고 뚱뚱한 놈을 잡는다…?

이런 개 같은 아저씨 개그.

   

   

   

돈은 얻지 못 했지만 기술과 해머를 얻었습니다.

기술은 못 얻어도 상관 없는데 해머는 없으면 나중에 나오는 더 좋은 기술들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 이대로 병원으로 돌아가느냐! 아닙니다. 아직 한 가지 할 일이 더 남아있죠.

마을 왼쪽으로 나가면 유적이 있습니다.

아타호는 이 유적에서 레벨 올리기 말고는 딱히 할 게 없었지만 스마슈는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강권사 수술에 쓰일 수면비약을 얻는 일이죠.

유적 2층의 방에 들어가면… 수상하게 생긴 석상과 상자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강제로 전투 시작.

이 석상들은 후반부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만큼 레벨이 높게 되어 있어서 도주 눌러도 선공 맞고 기절합니다.

무조건 한 번은 맞고 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번 기절한 후 다시 들어갑니다.

   

   

다시 상자를 건드리면 배틀이 시작되니까 상자를 건드리지 않고 석상부터 부수면 됩니다.

해머를 이용해서 움직이기 전에 부숴 버리면 끝.

   

   

스마슈를 데려다 줬을 때 강권사 옆에 있는 간호사가 필요하다고 했던 수면 비약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제 이 마을에서 딱히 할 게 없습니다.

레벨업을 할 거면 레벨업을 하고 그게 아니라면 병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병원에 돌아가면 외출허가증을 끊어주기로 했던 간호사에게 갈굼 먹은 후 병실로 돌아가게 됩니다.

   

   

간호사에게 수면 비약을 전해 줍시다.

이제 병원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딱히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 그대로 수면을 취하면 됩니다.

   

   

스마슈가 잠들면서 스마슈에서 아타호로 시점이 변경됩니다.

   

   

   

아타호에게 있어서의 스마슈의 이미지. ㅠㅠ

   

   

아타호를 데리러 가야 한다면서 병원장과 싸우고 있는 호랑이 권법가.

마침 본인이 지나가길 다행이네요.

   

   

   

이 검정 도복은 린샹, 론과 같은 편인 암각권 도복이군요.

   

   

   

   

스마슈 얼굴도 봤으니 이제 호랑이 동굴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