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환세취호전 공략 | 3장(상) 자객 침입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마을로 들어가게 되면 더 이상 레벨을 올릴 수 없습니다.

맹호권 사범을 이기시려면 여기서 레벨을 올리고 가세요.

맹호권 사범은 이기려면 최소 12의 레벨이 필요합니다.

   

근데 맹호권 사범 이기려고 레벨 올릴 거 였으면 전 마을에서 올려놓는 게 제일 좋습니다.

여기는 마을 들어가는 순간 그대로 끝이니까 회복이고 뭐고 할 수 없죠.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아타호.

하지만 집에 들러봤자 지금은 얻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없지만 나중에 호랑이 동굴 갔다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린샹, 스마슈랑 다시 마을에 왔을 때 집에 가면 아이템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렙이 99인 게임에서 레벨 12 밖에 안 되는 아타호에게 강한 기를 느꼈다는 의문의 미인.

나중에 레벨 60찍고 그러면 아타호의 패왕색 패기에 기절하겠네요.

아니, 잠깐 아타호가 강해봤자 맹호권 사범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맹호권 사범을 앞에 두고 새삼스레 놀랄 것 까지야?

맹호권 사범에게는 사악한 의지가 느껴지나.

   

   

   

만나자마자 실력을 확인하자는 맹호권 사범.

올린 레벨의 성과를 확인할 시간! 한 판 붙습니다.

   

전 이미 엄청난 노가다 끝에 레벨 99를 찍어놨으니… 한방.

   

반격 모드로 호격권을 적절히 날려주면 됩니다.

레벨 11은 거의 가망성 없다고 보시면 되고

12 정도는 되어야 반격으로 호격권 쫙쫙 터져야 이길 수 있습니다.

13이어도 그다지 승률이 올라가진 않으므로 굳이

노가다해서 레벨을 올릴 필요는 없고 12만 맞춰서 오면 됩니다.

   

맹호권 사범이 맹호광파참 사용 후에 데미지가 높게 나옵니다.

맞아서 HP가 딸린다 싶으면 리프레시 워터로 회복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레벨 12 기준으로 체력이 반 이하로 내려간다면 그때 그때 리프레시 워터를 써주는 게 좋습니다.

괜히 '안 죽겠지' 생각하다가 맹호광파참 맞고 나머지 반이 한꺼번에 날아가서 죽으면…

그러니까 죽지 않도록 미리미리 사용하세요.

   

이길 경우 12에서도 레벨이 바로 13이 될 정도로

경험치를 주니까 이길 수 있다면 세이브 로드를 통해서 이기세요.

   

   

참고로 지면 지는 대로 수행하라고 합니다.

졌으니까 약해졌군 이런 식이죠. 이겨도 수행 져도 수행.

   

기술 두 개를 새로이 익힙니다.

맹호 비상각은 데미지는 그럭 저럭 괜찮은데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사용하기 뭐하고

맹호의 포효(맹호의 울부짖음)는 동물 계열 상대에게는 효과가 엄청난 기술이지만

그 외의 상대한테는 데미지가 그냥 똥입니다.

대신 MP가 낮기 때문에 린샹의 고양이 달래기처럼 동물 계열 상대하는 데는 이 이상의 기술이 없죠.

   

   

레벨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올려도 되지만 굳이 여기서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아, 마을과 사냥터가 가까운 편이니까 기술 레벨업 노가다할 거면 여기서 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술 레벨업을 진행할 게 아니라면 특별히 여기서 할 건 없으니 호랑이 동굴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