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 환세취호전 공략 | 1장 불청객

   

   

주인공 3인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아타호 등장입니다.

무술계에 몸 담은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웬만큼 알 정도로 유명한 권법가죠.

   

   

   

어느 선택지를 고르든 상관은 없습니다.

아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이 변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확인은 못 해봤네요.

있어봤자 완전 끝이 살짝 변하는, 사소한 변경인 걸로 알고 있으니 안심하고 선택해도 됩니다.

   

[한가한 게 좋지, 잠이나 잘까]

   

쇼핑을 갈 경우 미리 수련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지금 수련을 안 한다고 해도 그 전에 싸우는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으니까

진행을 빨리하기를 원한다면 그냥 잠자기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딱 이 게임이 나왔을 무렵 인기 있었을 법한 개그.

지금 와서 어떠냐고 묻는다면...

   

   

   

스토리상 꼭 만나야하는 호랑이 권법가가 집으로 찾아옵니다.

여기까지가 집에서 잠을 잘 때의 선택지였고 이번엔 쇼핑 선택지의 결과를 살펴보죠.

   

   

[한가한데 쇼핑이나 할까]

   

어차피 레벨 업도 조금 해놓을 거 이 선택지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숭이와 멧돼지가 출몰합니다.

   

기술 레벨 업도 해야 하니 기술을 우선 사용하고 MP가 다 떨어졌을 때는

돌격모드 설정 후 던지기 같이 위력이 강한 걸로 공격하면 원숭이를 한 방에 죽일 수 있습니다.

MP가 떨어졌다면 아타호의 집에 있는,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 석상을 통해서 HP 및 MP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MP 부족 시 기본기를 이용해 상대하려하지 말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MP 회복 후

기술 레벨업에 힘스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기술 올리려면 빡세거든요.

   

   

대충 레벨업 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면 청색 도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청색 도복은 나중에 무투대회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호랑이권법가가 나타납니다.

   

   

원래 집으로 찾아오는 호랑이 권법가.

쇼핑을 선택하게 되면 아타호가 쇼핑하러 가는 길에 마주칩니다.

사실 두 개 선택지에 큰 차이는 없어요.

미리 이동 및 전투를 익혀본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여기서부터는 이어지는 장면…

   

   

   

애초에 찾기 힘들 정도로 집에 많은 물건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같은 편까지 때려눕히다니… 이런 멍청한…

이거 그러고 보니 스트리트 파이터의 고우키였던가?

걔 생각나는 액션이네요. 화면이 번쩍한 후 쓰러져있는 적.

아군까지 쓰러져 있다는 게 문제지.

   

   

심지어 자기가 동료를 쓰러트린 것도 몰라요.

적 1명, 아군 2명을 쓰러트렸으니….?

   

   

이렇게 큰 싸움이 벌어졌는데도 모르고 있는 아타호.

   

   

그냥 누워서 잠자고 있는 거 같은데

   

   

   

호랑이 권법가는 안에 눕혀 놓고 호랑이 마을을 위해 출발!

이라지만 여기서 아타호의 레벨을 조금이라도 올리고 가세요.

   

   

석상으로 회복하면서 레벨, 스킬 올리기에는 아타호 집 근처가 좋습니다.

13단의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아타호의 모든 기술을 신기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신기로 만드는 작업이 운이 나쁠 경우에는 예상보다 오래 걸립니다.

강해져서 나쁠 거 없으니 장기나 달인기 레벨까지 맹호난무와 호격권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대충 레벨, 스킬레벨을 올렸다 싶으면 스토리 진행을 위해 출발!

   

   

호랑이 마을로 출발하면서 1장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