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4 공략 - 이모저모

명칭이 때마다 다른 이유는?

공략에서 술집이라고 했다가 주점이라고 했다가 바뀌는 것도 있고

메이드도 하녀로 썼다가 메이드로 썼다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게 공략이 계속되면서 바꿔 썼다가

공략 다시 쓰면서 또 바꿨다가 하면서 뒤죽박죽되어버린 경우도 많아서

나중에는 에라 모르겠다…

ㅠㅠㅠㅠㅠ

최대한 수정을 한 건 같은데 아마 못 보고 놓친 곳들이 있을 거예요.

   

생일 선물이나 대화의 선택을 적은 곳이 있고 안 적은 곳이 있다?

생일 선물이나 대화의 선택을 기재해놓은 곳은 웬만하면

그걸 따라야 된다는 뜻입니다.(바캉스 체력 조절 등 선택지대로 안 하면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기재가 안 되어 있는 경우는

선물 주기나 선택이 굳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구요.

(근데 필요한 부분인데 빼먹은 것도 있긴 합니다.

막하다 보면 바빠서 몇 개 빼먹고 가게 되더군요.

반대로 필요 없는 부분인데 기재해 놓은 것도 있고… )

게다가 엔딩 여러 개 진행하면서부터는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라구요.

   

엔딩 공략의 관련 이벤트는 다 봐야 하는가?

필수가 아닌 이벤트의 경우는 보지 않더라도

엔딩에 지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보고 넘어가면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는 이벤트의 경우

(이자벨 이벤트, 가랜드 이벤트, 출생의 비밀 이벤트 등)

꼭 엔딩에 필요하지 않더라도 기재해 놓았으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부분 조건 등이 틀렸어요!

항상 공략을 할 때는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드리고자

최대한 조건이나 이런 걸 최대한 조사를 해서 공략을 진행하는데

다른 게임보다 이 프메 공략은 더 틀린 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처음 저만 보고자 대충 만들어 놨던 공략을

블로그에 올리려고 다시 이리저리 뜯어서 수정을 가하다 보니….

제 마음이 변치 않는 한 요청해 주시면 바로 고치도록 할게요.

   

플레이 일지대로 진행이 안 돼요!

플레이 일지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입니다.

교육은 성공했을 때 오르는 능력치나 피로가 같지만 알바는 랜덤입니다.

게다가 교육도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에 따라서 능력치가 오르고 안 오르고 하기 때문에

똑같이 따라 한다고 해도 딸이 불량해진다거나 병에 걸린다거나

아니면 엔딩 조건 달성이라고 끝났지만 스탯이 조금 부족하거나…

혹은 무투 대회 참가했는데 선빵 맞고 죽어버린다거나...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해서 대충 이런 식으로 키우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략에 대해서

순서를 뒤죽박죽 해서 공략을 한 후

블로그에는 엔딩 순서대로 올리기 때문에 간혹 나중에 올린 글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올린 글보다 나중에 공략한 듯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대신 - 사법관 - 관료 순으로 블로그에는 올렸지만

실제로 제가 플레이 한 건 관료 - 사법관 - 대신 순서라서

세부 공략 란을 보면 블로그 글 순서대로는 말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별 문제는 아니지만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 거 같아서 미리 기재해놓습니다.

   

짤방은 변태 큐브.

애가 18살인데 옷을 갈아입혀 주다니..

   

물론 예전 귀족 영애들은 혼자서는 옷도 못 입었다지만…

얜 일단 귀족은 아닌 데다가 나무꾼 일도 하고 농장 일도 하고

심지어 어린 나이에 술집도 나가는 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