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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의 지식 도서관
27. PAPARAZZI PURGE 필요 메인 시면 : SAYONARA SALVATORE 꽤나 어려운 미션입니다. 이 미션은 파도 치는 날에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스카와 마리아를 훔쳐보는 관음증 환자가 보트에서 놀고 있으니 처리를 해달라는 편지를 받습니다. 보트에 탑승하면 추격전 시작. 조준이 안 되는 GTA3의 특성상 클로드가 타고 있는 보트와 변태가 타고 있는 보트를 일직선을 만들어서 사격을 해야 하는데 차도 아니고 보트 인데다가 파도도 치고 해서 따라 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중간에 변태 녀석이 바위 왼쪽으로 돌아가는데 이 부분에서 따라가지 말고 직진 하면 거리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보트를 열심히 따라가서 터트리면 미션 클리어. ☆★☆★☆★☆★☆★☆★☆★☆★☆★☆★☆★☆★☆★☆★☆★☆..
26. UNDER SURVEILLANCE 필요 메인 미션 : SAYONARA SALVATORE 미션 시작 전에 무기점에 들려서 저격총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총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첫 번째 암살자는 공원에서 누굴 지켜보듯 놀고 있으니 공원 밖에서 저격해줍시다. 저격 총을 안 갖고 왔다면 총성을 울려서 근처로 올 때 저격해서 죽이면 됩니다. 굳이 안쪽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죠. 두 번째 암살자무리는 차에 타고 있는데 공격을 하는 순간 내립니다. 3는 차 탄 녀석을 죽일 방법이 없네요. 산안이나 바이스처럼 운전석 저격이요. 로켓 런처를 이용해서 내리기 전에 차를 바로 터트리면 되겠지만 그러기에도 뭐하고... 자동차로 들이받은 후 내리면 차로 치거나 같이 내려서 총질해..
25. SAYONARA SALVATORE 필요 메인 미션 : LAST REQUESTS 살바토레를 암살하는 미션입니다. 일 할 거 다 해줬더니 클로드를 배신하다니… 카탈리나 같은 놈.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특히나 GTA 시리즈는 배신자가 살아남은 적이 없죠. ㅋ 자, 은원 관계를 정리하러 갑시다. 미션 받고 포틀랜드 지역으로 가면 마피아부터 시작해서 트라이어드들도 클로드를 공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틀랜드에서는 빠른 이동이 필수죠. 정면에서 처리하려면 상당히 힘드니까 루이지 클럽의 정면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저격할 준비를 하고 기다립니다. 차로 밀어본다던가 돌격이라던가 해봤는데 차는 샷건에 의해서 근처에 가지도 못 한 채 터지고 돌격은 ... 그저 벌집이 됩니다. 저격으로 처리하는 게 가장 쉽..
24. LAST REQUESTS 필요 메인 미션 : BOMB DA BASE 포틀랜드에서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이 미션 진행 후 스톤튼 아일랜드로 옮겨가게 되면 포틀랜드의 모든 갱들이 클라우드에게 적대의사를 표하니까 못한 미션이 있다면 지금 하시기 바랍니다. 살바토레의 부탁을 하나 더 처리하기 위해서 차로 이동하는 도중 마리아에게서 삐삐가 옵니다. 마리아예요. 차는 함정이에요. …?? 이게 뭔 소리래? 마리아를 만나서 얘기를 해 보니 카르텔과 협정 맺고 화해의 선물로 클로드를 바치려고 했던 거네요. ㅋ… ㅋㅋㅋ… 여태 정말로 많은 일을 처리해줬더니 이런 식으로 빅엿을 날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살바토레.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마리아와 아스카를 태우고 스톤튼 아일랜드로 출발! 추격자는 없으니까 마음 편히 ..
23. BOMB DA BASE 필요 메인 미션 : CUTTING THE GRASS / BLOW FISH 무려 참가금이 10만이나 드는 미션입니다. 배를 한 척 날려버릴 폭탄을 준비해야 하는데 고성능 폭탄이라 그런지 에잇볼이 무려 10만 달러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여태까지 돈을 특별히 쓴 적 없으면 10만 달러는 충분히 모였을 겁니다. 만약 10만 달러가 안 된다면 응급, 소방, 경찰 미션 등을 통해서 진행해주세요. 왠지 수고비가 99000달러일 거 같은 느낌이다. 에잇볼과 함께 목표물인 배로 향하면 에잇볼이 자신이 폭탄을 설치할 테니 자신을 공격하는 적들을 처리해 달라고 합니다. 배 건너편에 있는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면 모든 선원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올라가서 저격으로 처리하..
22. BLOW FISH 필요 메인 미션 : TRIADS AND TRIBULATIONS 쓰레기차에 실린 폭탄을 이용해서 삼합회의 생선공장을 날려버리는 미션입니다. 준비된 쓰레기차에 타면 데미지바가 나타납니다. 보통 이런 건 한 번씩 부딪혀 보는 게 매너지만 GTA3의 다른 미션을 생각해볼 때 왠지 딱 1대만 스쳐도 터질 것 같아서 무서워서 시험은 못 해봤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딱 1번만 부딪혀도 터칠 것 같으니까 조심히 운전하세요. 후반에도 이런 미션 있는데 달리다가 살짝만 부딪혀도 바로 터지면서 미션 실패입니다. 생선 공장 안에 주차한 후 폭탄을 작동 시키면 시간 제한이 주어집니다. 사실 시간이 넉넉해서 그렇게 열심히 뛸 필요는 없어요. 공장 밖으로 나가야지 탈출 성공이 아니라 저기 보이는 문 근처로만..
21. TRIADS AND BRIBULATIONS 필요 메인 미션 : CHAPERONE 트라이어드 녀석들에게 본 때를 보여주는 미션입니다. 트라이어드 관련 미션이라서 그런지 살바토레가 아니라 토니가 미션을 주네요. 토니의 집에 등장하면 항상 그랬듯 토니는 없고 토니가 남겨 준 편지를 토니의 어머니가 대신 전해줍니다. 항상 집을 비우는 토니. … 역시 조직에 사람이 없는 듯. 연애 편지 ㅋㅋㅋ 편지를 보면 트라이어드와의 전면 전쟁이 시작됐고 세탁 업자들은 여전히 보호비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탁 업자들과 트라이어드 둘 다에게 경고를 내리기 위해서 트라이어드 간부 3명을 처리하라고 하네요. 이번 처리를 위해서 토니가 특별히 부하 2명을 준비해뒀습니다만… 별 쓸모는 없습니다. 방해나 안 되면 다행이지.....
20. CUTTING THE GRASS 필요 메인 미션 : CHAPERONE 처음 있는 종류의 미션인 미행 미션입니다. 그러고 보니 바이스 시티 할 때는 미행 미션이 없어서 산안드레스에서 처음 생긴 종류의 미션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3에서는 있던 미행 미션이 바이스에서 사라졌다가 산안드레스에서 부활한 거 였군요. 마피아의 적인 콜롬비안 카르텔이 스팽크를 어디선가 제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피아는 마약 사업을 안 하는 건지 아니면 스팽크는 너무 위험한 약물이라서 금지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콜롬비안 카르텔을 싫어해서 그러는 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콜롬비안 카르텔을 제거한 후 스팽크를 자신들이 차지하기 위해서인지 목적이야 모르지만 콜롬비안 카르텔의 마약 판매를 방해하려 드는 살바토레 스토리 중심축이라..
19. CHAPERONE 필요 메인 미션 : SALVATORE'S CALLED A MEETING 마피아 보스 살바토레 레온에게서 처음으로 받는 미션입니다. 나름 도시를 장악한 세력 중 하나인 마피아, 그 마피아의 보스한테서 직접 일을 받을 정도면 클로드도 어느 정도 명성이 올라갔나 봅니다. 여자 한 명을 저녁까지 돌봐줬으면 한다면서 마리아라는 여자를 소개시켜 주는 살바토레. 산안드레스를 하신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이 마리아는 산안드레스에서 살바토레가 있던 호텔에서 살바토레에 틱틱 튕기던 그 여성입니다. GTA3가 산안드레스 시점으로 5~10년 이상은 흘렀을 텐데 여태 같이 잘 지내고 있었군요. 자기 애첩 호위 맡길 정도면 어느 정도는 믿는다는 소리군. 여왕님 ㅠㅠㅠ 이게 여왕님. 과연, 애첩은..
18. SALVATORE'S CALLED A MEETING 필요 메인 미션 : THE PICK-UP 토니의 집에 방문하면 오늘도 토니는 집에 없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같이 외출한 건지 오늘은 어머니도 클로드를 반겨주지 않는 군요. 지난 번처럼 토니가 남긴 편지만이 클로드를 반깁니다. 마피아 보스 살바토레 레온이 회의를 소집했다고 합니다. 조이 레온, 루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니를 태워서 살바토레의 집으로 데려다 주는 게 이번 미션의 내용입니다. 돈 살바토레… 라고 썼다고 살바토레의 이름이 돈이라고 착각하시는 분은 없기를… 돈(DON)은 지배자, 주인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에 대한 공경의 뜻으로 앞에 붙였던 단어고 요즘에는 마피아 쪽의 대부나 성직자에게만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토..
17. THE PICK-UP 필요 메인 미션 : TAKING OUT THE LAUNDRY 기껏 토니의 집에 방문했는데 토니의 어머니가 클로드에게 토니의 부재를 알려줍니다. 토니가 나가기 전 클로드에게 편지를 남기고 나갔다는 군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목소리만 나오는 토니의 어머니. 이 시대에도 일단 삐삐가 가능했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클로드에게 똥개 훈련을 시키려는 토니의 수작입니다. 삐삐로 문자를 남겼으면 굳이 여기까지 오는 번거로움을 감수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토니도 사람 번거롭게 하는데 뭐 있네요. 지난 번에 트라이어드를 선택한 세탁업자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아주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는지 세탁업자들이 내지 않겠다며 버티던 보호비를 지불하겠다고 했나 보네요. 현재 볼일을 보러 나간 토니 대신 세탁..
16. TAKING OUT THE LAUNDRY 필요 메인 미션 : CIPRIANI'S CHAUFFEUR 지난 번 미션까지 첫 번째 공중 전화 미션인 엘 브로의 공중 전화 미션을 모두 클리어했죠. 공중 전화 미션은 솔직히 거의 서브미션에 가까운 만큼 스토리 진행과는 전혀 상관 없는 미션입니다. 이제 토니 치프리아니 첫 미션을 진행하면서 드디어 스토리를 진행시킬 수 있게 됐네요. 토니는 지난 번에 말했던 것처럼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의 주인공이자 살바토레 레온의 오른팔인, 이 마피아의 핵심적인 인물 중 하나입니다. 지난 번에 조이 레온의 부탁에 따라 토니를 세탁소 수금하러 갈 때 운전기사 노릇을 해줬었죠. 자신들이 받아야 할 보호비를 트라이어드에게 줬다는 건 마피아보다 트라이어드가 강하다는 판단을 내..
15. BIG'N'VEINY 필요 메인 미션 : TRIAL BY FIRE 엘 브로의 공중 전화 미션 마지막입니다. 근데 엘 브로는 리버티 시티의 동네북인가요? 호구? 맨날 '난 당했어. 복수를 해줘. 징징징' 이 패턴이네요. 차를 훔쳐가고 연예 사업 협박 당하고… 어쨌든 이번에는 성인 잡지를 실은 밴을 마약 중독자에게 강탈 당했다고 합니다. 그냥 강탈을 당했으면 그걸로 끝났을 것을 이 멍청한 범인 놈이 트렁크를 연 채로 이동해서 이동 경로를 따라서 길에 성인 잡지가 떨어져 있다고 하네요. 그걸 따라서 이동하면서 성인 잡지를 주운 후 그 끝에 있는 마약 중독자를 처리하라고 하네요. 언제나 털려주는 리버티 호구. 엘 브로. 그러고 보니 엘 브로 부하를 클로드도 한 번 털었었지. 음… 물건 훔치러 가서 주민등..
14. TRIAL BY FIRE 필요 메인 미션 : I SCREAM, YOU SCREAM 엘 브로에게 받는 공중 전화, 그 세 번째 미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적들을 처리하는 청부 살인 미션입니다. 한 조직을 이끄는 만큼 적이 많기도 하겠죠. 이번에는 트라이어드가 목표입니다. 간밤에 겁을 상실한 트라이어드 놈들이 엘 브로의 차를 훔쳐가서 불태웠다고 합니다. 엘 브로는 조이 레온과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둘 다 차 성애자. 게다가 그 차의 트렁크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물건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이런 '소중한 물건'이라는 건 추억이 담긴 물품을 뜻하겠지만… 그런 물건을 차에 놔둘 필요 없다는 것과 엘 브로가 디아블로 '갱'이라는 점을 보면 왠지 '소중한 물건 ..
13. I SCREAM. YOU SCREAM 필요 메인 미션 : TURISMO 공중 전화 미션 두 번째 미션입니다. 이번에도 의뢰자는 디아블로입니다. 자신이 벌이고 있는 이국적인 연예사업을 방해하는 갱들의 처리를 원하는군요. 이국적인 연예 사업이라… 일본 야구 동영상 사업을 말하는 걸까요? 아니지, 그럼 주요 고객이라는 게 뭔가 어색하고… 야구 동영상 본좌 김본좌? 그러고 보니 진짜 그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실 언제 잡혔는지도 모르지만 워낙 야구계에서 유명한 사람이라서… 한 번도 야구 동영상을 보지 않은 자. 나에게 돌을 던져라. 하긴 어차피 본편에서 등장하지도 않는 내용인데 별 상관 없겠죠. 갱을 먹여 살릴 정도의 연예사업이란 도대체 뭘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 : 협박을 하지 맙시다. 협박..
12. TURISMO 필요 메인 미션 : VAN HEIST 첫 공중 전화 미션이자 첫 경주 미션이자 처음으로 방탄차량을 얻을 수 있는 미션입니다. 무려 3개나 처음인 기념비적인 미션이네요. 공중 전화 미션에 대한 짧은 얘기를 해보자면 2에서는 공중 전화로 미션 받는 게 대다수였죠. 그랬던 것이 GTA3의 공중 전화 미션으로 이어졌고 바이스시티에서는 불과 5개밖에 안 되도록 감소. 산안드레스에서는 공중 전화 미션이라는 게 아예 없어졌습니다. 그러다가 GTA4 에서 다시 부활했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GTA5에서는 과연 있을지 없을지. 있다면 많아졌는지 적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이 공중 전화 미션을 다른 공략 사이트처럼 서브 미션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바이스시티와 마찬가지로 역시 맵에 표시된다는 점과 ..
11. THE GETAWAY 필요 메인 미션 : DEAD SKUNK IN THE TRUNK GTA 시리즈라면 항상 등장하는 은행을 터는 미션입니다. 단지 클로드가 직접 은행을 터는 게 아니라 운전수 역할만 한다는 게 다른 GTA 시리즈와 다를 뿐이죠. 조이의 오토 페인팅에 도착하면 오늘도 차 성애자 조이 레온은 차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어떤 차가 될 거 같냐며 즐겁게 얘기한 후 본론을 꺼냅니다. 차를 하나 준비해서 세인트 막스에 있는 친구들을 태우라는군요. 들어오기 전에 스턴트를 했을 리도 없고… 뜬금 없는 스턴트 메시지??? 차 정도는 네가 준비해주면 안 되는 거니? 차는 쌓아놓고 살면서. 5분 이내라는데 대충 가도 5분 넘기기는 힘듭니다. 이벤트 컷신 종료 후 4인승 차를 구해야 합니다. ..
10. DEAD SKUNK IN THE TRUNK 필요 메인 미션 : CIPRIANI'S CHAUFFEUR 조이는 여전히 차 정비하는데 빠져 있네요. 얘는 여자랑 놀거나 차랑 놀거나 둘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얘는 클로드한테 일 시키는 거 외에 진짜 하는 일이 뭘까요? 있다면 도대체 언제 하는 걸까요? 리버티 시티의 흔한 차 성애자. 아니, 근데 차 전체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 아래서 보이는 게 뭐가 아름답다는 거지? 자기가 정비한 차를 아름답다고 하는, 어찌 보면 자화자찬에 가까운 발언을 한 후 클로드를 보자마자 의뢰 거리를 부탁합니다. 의뢰 내용은 아주 간단하네요. 시체가 들은 차를 처리하라. 시체의 정체는 포렐리 놈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여태 포렐리가 그냥 '성'인 줄 알았는데..
9. CIPRIANI'S CHAUFFEUR 필요 메인 미션 : VAN HEIST 이제 슬슬 조이 레온 미션이 끝나가는 걸까요? 웬일로 살인청부나 돈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 사람을 소개 시켜 줍니다. 마피아 보스 살바토레 레온의 오른팔 토니 치프리아니라네요. 그나저나 보스의 오른팔쯤 되는 사람의 차를 조정해 줄 정도면 조이 레온이 취미로 정비 생활을 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볼 때 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 여담으로 전 PC로 발매된 GTA 외에는 플레이를 안 했기 때문에 몰랐는데 여기서 소개 받은 토니 치프리아니가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의 주인공은 랜스 밴스의 형이라고 들었는데 맞을까 모르겠네요. 단순한 수리가 아닌 조정까지 가능한 걸로 보아 정..
8. VAN HEIST 필요 메인 미션 : FAREWELL 'CHUNKY' REE CHONG 오토 페인팅에 도착하니… 여전히 조이 레온은 정비 작업 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미스티는 돌아갔나 보네요. 하긴 4개 미션 진행할 때 동안 죽치고 있었으면 많이 논 거지… 특이 차량만 다루는 거 보니까 역시 취미 생활인가... 이번에는 청부 살인 미션이 아닙니다. 현금 운송 차량을 강탈을 의뢰하는군요. 어디 임금을 운반하는 차량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의뢰를 받았으니 수행해야겠죠. 해당 차량은 차이나 타운에서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추가로 방탄 처리가 되어 있으니 총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뱅킹 같은 게 없어서 현금으로 나눠줬겠죠? 월급날마다 엄청난 돈이 왔다갔다 거렸겠네요. 그 놈의 차이..
7. FAREWELL 'CHUNKY' REE CHONG 필요 메인 미션 : MIKE LIPS LAST LUNCH 조이 레온의 오토 페인팅에 도착하면 조이 레온이 놀랍게도! 차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DRIVE MISTY FOR ME 미션에서 얘를 처음 봤을 때도 마피아 보스 아들이 뭔 정비복을 입고 있나 했는데… 폼으로 입고 있는 게 아니었군요. 높으신(?) 분들은 이런 거 안 할 거 같은 이미진데… 취미 생활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신기하네요. 과연 실력은 어떨지? 이번에는 스팽크라는 마약을 뿌리는 중국인 '리 청'을 제거해야 합니다. PUMP-ACTION PIMP 미션에서 언급됐었던 마약이죠. 벌써 두 번 씩이나 언급되었네요. 마약을 근절합시다. 리 청은 차이나 타운에서 국수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
6. MIKE LIPS LAST LUNCH 필요 메인 미션 : Drive Misty For Me 마피아 보스 살바토레 레온의 아들 조이 레온의 첫 미션입니다. 조이 레온에게 방문하면 미스티가 아직도 있습니다. 분명 3번째 미션인 DRIVE MISTY FOR ME 시점에 데려다 줬는데 아직까지 죽치고 있다니… 자기와 놀아달라는 미스티를 뒤로 하고 조이 레온이 클로드에게 또 하나의 의뢰를 합니다. 3번째 미션부터 하면 많이 논 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클로드는 솔로… 연인 카탈리나한테 배신당했으니. 포렐리란 녀석이 돈을 안 갚고 있다고 하는군요. 포렐리하니까 바이스시티의 최종 보스 써니 포렐리가 생각나는군요. 얽히고 설켜 있는 GTA3, 바이스 시티, 산안드레스의 특성상 여기서 언급되는 포렐리가 바이스시티의..
5. THE FUZZ BALL 필요 메인 미션 : Pump-Action Pimp 루이지의 가게에 도착하면 루이지의 부하 미키가 등장합니다. 가만히 나와서 째려봐서 루이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미키가 물러선 후 나타나네요. 얼굴을 기억 못 하나? 아니면 안면 인식 장애가 있나? 왜 올 때마다 이런 식으로 압박을 주려고 한데? 경찰들이 캘러한 브릿지 근처 클럽 같은 곳에서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경찰나리들께서 술 취해서 깽판을 부리기 전에 창녀들을 모셔다 드려야 한다네요. 역시! 리버티 시티! 역시! GTA! 경찰 파티에 마피아가 신경 써서 창녀를 데려다 주다니! 문제 생겼을 때 뒤 봐주는 것도 잘 하겠네요. 경찰한테 잘 보이려면 그 쪽 스케줄 정도는 다 파악하는 게 기본이죠. 서로서로 돕고 사는, 상부상조의..
4. PUMP-ACTION PIMP 필요 메인 미션 : DRIVE MISTY FOR ME 총을 가진 적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인데 보통 처음 등장하는 적들은 매너상 권총을 들고 나오는데 얘네는 권총은 얻다 갖다 팔아먹었는지 샷건을 들고 나옵니다. GTA3 는 바이스시티와 마찬가지로 권총 데미지가 상당히 약합니다. 바이스시티는 근접 무기보다 약한 수준인데 3에서는 권총이 주먹보다 약합니다. …. 권총이 약한 건지 주먹이 강한 건지. 루이지의 사무실에 방문하면 이번에는 음성 편지로 미션을 주지 않고 루이지가 직접 나옵니다. 얘는 클로드만 봤다하면 소리 지르기… 뭔 맨날 그렇게 열받을 일이 있는 건지... 디아블로 쓰레기 하나가 루이지의 구역에서 매춘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는 GTA3의 무대인 리버티..
3. DRIVE MISTY FOR ME 필요 메인 미션 : DON'T SPANK MA BITCH UP 이번 미션은 이동으로 이루어진 미션입니다. 이동 장면은 죄다 편집하는 제 공략의 특성상 공략 영상 보면 영상 미션이나 다를 바 없네요. 뭐 괜히 볼 필요도 없는 이동 장면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는 통편집 하는 게 매너죠. 루이지에게 일거리를 받으러 클럽에 방문하면 부하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루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클로드가 오자마자 나중에 얘기하면서 접는군요. 이 떡대 부하의 이름이 미키였군요. 사실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전혀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루이지가 조이 레온에게 미스티를 데려다 주라고 하네요. 미스티는 1번 미션인 LUIGI'S GIRLS에서 나왔던 그 여자..
2. DON'T SPANK MA BITCH UP 필요 메인 미션 : LUIGI'S GIRLS GTA4 로스트 앤 댐드나 게이 토니처럼 확장팩(DLC)로 나온 것들이 아니고 정식 시리즈로 발매된 GTA 시리즈라면 모두 똑같은 미션을 거칩니다. 첫 미션은 운전하는 미션, 2번째 미션이나 3번째 미션은 근접무기로 싸우는 미션, 그 다음 미션은 총을 이용해서 싸우는 미션. 하나하나 진행하면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끔 잘 짜놨죠. GTA 시리즈 말고 다른, 약간 엉망인 일부 게임 중에서는 도대체 공격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건지 다른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GTA 시리즈는 어려운 기능 한두 가지 정도는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애먹을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일상적인 기능이..
시리 [엔딩의 조건] 1. 베스미어 사망 후 시리가 힘 제어 못 해서 우울해 할 때 [눈 싸움] +1 [술 마시기] -1 2. 임레리스 전투 직전(민둥산)에 비지마 황궁에 방문. [방문하지 않는다] +1 [돈을 받지 않는다] +1 [돈을 받는다] -1 3. 시리가 소서리스 지부에 방문할 때 [시리만 보낸다] +1 [같이 간다] -1 4. 시리와 아발라크의 실험실에서 아발라크에 대해서 알게 됐을 때 [실험실을 부수게 둔다] +1 [시리를 진정시킨다] -1 5. 아발라크 실험실에서 나온 후 스칼의 무덤에 방문하자고 할 때 [간다] +1 [가지 않는다] -1 [엔딩 결과] 1. 사망 엔딩 - 총합이 -면 무조건 이 엔딩이 뜹니다. - 시리가 사망하며 후일담에서 게롤트 관련 독백이 사라집니다. - 말 그대로 시..
사이드 미션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죽인다, 죽이지 않는다 선택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 우물의 악마 - 돈을 받지 않을 경우 보상금보다 더 비싼 [자수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삼림의 괴물 - [스코이아'텔을 처리하지 않고 대장에게 갔을 때] 스코이아텔이었다고 말할 경우 나중에 노비그라드에서 여두목이 게롤트 때문에 부하를 잃었다면서 게롤트에게 덤벼듭니다. - 교묘한 도둑 - [도플러 처분 여부] 위쳐3의 유일한, 정말 유일한 도플러입니다. 도플러 탕약을 완성시키고 싶다면 필히 죽여야 합니다. 근데 탕약이 도전과제에 속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도움도 안 되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는 없습니다. - 치명적인 쾌락 - [서큐버스 처분 여부] 서큐버스의 경우 [첨단 연금술 실습] 미션과 이 미션에서만 등..
서브 미션의 경우 포기, 죽인다, 죽이지 않는다 기타 등등 메인 미션에 비해서 훨씬 잡선택지가 많아서 전부 쓰는 건 힘들겠더라고요. 우선 미션 포기를 하는 선택지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으므로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죽인다, 죽이지 않는다 같은 특별히 변화가 없어서 적을 필요가 없다 싶은 선택지들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백색 과수원 - 귀중한 화물 - 수색을 제대로 안 할 경우 상인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가 없습니다. 상인의 거짓말을 간파한 후 죽이거나 닐프가드 병사에게 넘기거나 의약품을 뺏거나 할 수 있는데 살려보내도 딱히 다시 만날 수 있거나 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 충직한 친구 - 황제 엔딩 중 짧은 기간에만 진행 가능한 미션입니다. 벨렌 & 노비그라드 - 위험한 상품 - 수레를 태워버..
서브 미션 란에 들어가 있더라도 주요 인물들 (키이라, 레토, 예니퍼, 트리스 등) 퀘스트라면 넣었습니다. 대부분 조건 맞을 텐데 간혹 틀린 조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틀린 게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비지마 왕궁 - 황제 알현 - 게임 시작 시 가상 세이브를 켜면 장군과의 문답이 발생합니다. [아리안을 살렸는가] 1. 살림 아리안은 등장하지 않지만 [꺾인 꽃] 퀘스트에서 장군의 부인이 반갑게 맞아주고 베겔버드 영지까지 동행합니다. 2. 죽임 [꺾인 꽃] 퀘스트에서 장군의 부인이 아들을 죽였다는 이유로 베겔버드 영지에 동행하지 않습니다. 몰리가 여차저차해서 귀족 부인이 된 상태로 등장합니다. [레토를 살렸는가] 1. 살림 레토가 [리어던 가문의 몰락] 퀘스트 도중 등장합니다. 2. 죽임 레토가 등장하지 ..